가족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평양에 사는 9살 소년 ‘요한’.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그날 밤 ‘요한’은 집에 들이닥친 정부 관리자들에 의해 남은 가족들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는데…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고, 믿지 못했던 그곳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죽음의 땅 ‘북한 정치범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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