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인 킴과 이지는 중세 시대를 연상시키는 스테인드 글래스가 부착된 창문이 달린 아파트 203호로 함께 이사를 했다. 그 후, 킴은 서서히 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귀신들린 곳이라는 확신을 하게 된다. 남자 친구인 이안의 도움으로 아파트를 조사하면서 역사적으로 고문의 장소였던 점과 이전 거주자들이 연속해서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결국 반세기 전부터 이어지는 살인의 미스터리와 저주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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