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부락을 이루고 살아가던 투클리아 마을. 막심와 아이반 형제는 사냥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투가르 볼크라는 마을의 통치권을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하며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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